의료사고 및 오진(誤診) 대처 방법
■ 최근 5년간(2017~2021년) 의료분쟁 추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의 2021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간 의료분쟁 조정신청은 12,555건이고, 62,2%가 조정절차가 개시되었고, 조정 성공률은 62.2%로 나타났다. 사고내용별 감정결과는 최근 5년간(2017~2021년) 증상악화(32,9%), 진단지연(8.6%), 감염(7.3%), 장기손상(7.2%), 신경손상(6.6%)의 순이고, 조정신청은 연평균 3.8% 증가 추세를 보였다. 조정 신청 비율이 가장 높은 진료과목은 정형외과(21.1%), 내과(15.1%), 치과(10.4%) 순으로 나타났다. ■ 의료사고 및 오진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1. 의무기록부(진료기록부), 소견서..
내가 쓰는 화장품에 발암물질이?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생활용품 중 화장품에 발암물질이 다량 함유 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 피부를 가꾸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되는 제품이 있다니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매일 사용해오던 화장품에 발암물질이 있었다면 믿어지실까요? 화장품 종류별 발암물질을 알아보자 환경운동연합 측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화장품 총 10가지 제품 중 립스틱, 립밥, 립틴트 전 제품은 인체와 환경에 잔류하는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이 100% 검출되었고, 선스틱, 선크림 등의 자외선 차단제는 80%, 메이크업베이스, 컨실러는 50%, 파우더/팩트는 40%, 파운데이션은 0% 검출되었다 * 과불화화합물(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이하 PFAS) : 소수성, 안정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