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포스팅] 포스팅 대표 이미지 카드뉴스로 만들기

우리는 실로 어마어마한 정보미디어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 탄생(2007년) 이전에는 정부나 기업, 단체, 연구소 등에서 쏟아내었던 정보들을 단순히 섭취만 했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시대에서는 정보를 퍼나르고 편집 재생산하여 그야말로 다양한 SNS와 미디어 수단을 통해 여러 특성을 가진 CP(Contents Provider)들이 컨텐츠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타인의 개인 글을 마치 사실인 양 퍼나르다보면 정보가 왜곡되고 악의적인 가짜뉴스도 심각한 수준이다. 

 

그만큼 컨텐츠 생산이 돈이 된다는 이유로 우리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정보들에 노출된 채 살고 있다.

 

따라서, 가독성이 높고, 단 1~2초만에 끌릴만한 포스팅의 대표이미지에 시선이 쏠리게 마련이다. 물론 제목도 마찬가지~!

 

아래 포스팅별 대표이미지에는 시선을 끌만한 아무런 텍스트가 없다. 

우리가 배달음식을 시키거나, 맛집과 여행지를 탐색할 때도 실은 멋진 사진 한 컷이 모티브를 자극하고 의사결정과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제목과 대표이미지가 시선을 1~2초 안에 끌지 못하면 좋은 포스팅 글이라도 외면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람도 처음 봤을 때의 3초가 매우 중요한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잘 하지는 못하지만 간단한 것은 파워포인트(ppt)를 활용해서 대표이미지의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다. 대표이미지 아니더라도 카드뉴스 형태로 컨텐츠를 제작 할 수도 있다. 

무료이미지에 별다른 편집기술 없이 텍스트를 입력하고 폰트 크기 및 색깔변경을 한다. 약간의 기울기를 주고, 설명선까지 포함하여 완성하면 끝 

 

 

 

ppt의 이미지는 그냥 캡처하여 포스팅에 복사해서 붙이면 된다 ('대표' 체크는 필수)

 

 

티스토리 수정을 누른 뒤 대표 이미지 교체 후 대표 체크한 뒤 다시 발행 버튼 누르면 포스팅 수정 완료.  

 

 

내 포스팅의 대표 사진이 카드뉴스로 되어 있을 경우, 대표 사진 한장이 떠돌아 다닐 경우 유입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달랑 사진 한장이 보여지면 무엇을 의미하는 사진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대표이미지 카드뉴스에 들어가는 한 줄 카피는 슬로건이 되어야 한다. 제목과 같은 뜻의 표현이면서 좀 더 자극적이고 가독성이 높은 구어체형 짧은 슬로건 글이 좋다.